2024년 06월 30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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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4-06-29 13:35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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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갈등, 당연한 대립

 

각종 요구와 감성적 동인의 자극을

받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신성한 의지,

즉 도덕법에 항쟁하는 준칙들을

느끼지 않는 의지를 예상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도덕법은 명령이 되며,

이 명령은 정언적이다

 

-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제1,

7절의 주석2, 38

 

* 칸트 윤리학에서 도덕법칙과 정언명령은 그 법칙을

존중하고 그 명령을 의무로서 따라야 하는 감성적

경향성과 충동을 전제하며, 이 점에서 이성과 감성,

도덕성과 경향성, 명령과 명령을 받은 자라는

이원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서로 갈등하고 대립하는 한에서만

도덕이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갈등하는 이유, 번민하는 이유는

그것이 더 합당하고, 도덕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은 이 모습 자체를 기뻐하고 대견해하십니다

때로는 신앙 때문에 갈등하고, 번민하지만

우리의 삶을 통하여 바르고 건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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