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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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4-05-17 22:27 조회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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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찾는 기도
나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찾아야 했다. 이 막다른 골목에서 나를 구출해 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느 날 밤, 소나무가 우거진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한 바위 아래에서 내 평생에 처음 기도다운 기도를 드렸다.
…….(중략)…….그 기도를 드리는 내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병과 가난으로 가슴에 사무쳤던 슬픔이 그날 다 쏟아졌는지도 모른다.
기도를 끝낸 나는 어떻게 그 산을 내려왔는지도 기억에 없다. 반쯤은 날아 내려오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부모님 몰래 잠자리에 든 나는 굳은 결심과 부푼 희망에 차 있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이루어 주실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김형석, 예수를 믿는다는 것, p.17
* 기도는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마음과 생각,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지금 기도를 회복하십시오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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