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이 열쇠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열쇠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무척 많다.

경청하는 법을 배운 기억은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앨런 패들링, 느긋한 제자 中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것을 이야기함보다

먼저 주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 한해, 기록된 말씀! 66권의 성경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선포된 말씀! 예배시 강해된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십시오!

그때 주님의 살아계신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과 육과 혼이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보다 나으니(전5:1)”

김두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