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4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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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3-12-23 14:23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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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예수를 바라보는 것

 

아무리 자기들의 힘과 능력과 노력을 다해도,

주님 앞에서 거룩한 행위를

하나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도들은 자신의 힘으로는 이런 일들을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성도들은 예수님을 바라본다.

이것이 성결함과 거룩한 삶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다.

 

-존 오웬, 교제, p.247

 

*신앙생활이 힘에 부칠 때마다,

신자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국에서 목회를 하던 한 목사님께서

어느 성도로 인하여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하셨다고 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어려운지,

하나님 억울해요, 하나님 억울해요만 하면서

5시간을 울며 눈물로 눈이 진물이 나도록

울고 있는데, 주님이 그러시더랍니다

니가 나보다 억울하냐?”

이 음성에 이 목사님께서 크게 깨닫고

돌아서서 더욱 목회에 힘쓰셨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예수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견딜 수 있습니다

예수를 바라보며 끝까지 승리합시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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