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인생

하나님이 사실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인데 오히려 죽이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중략)…….

성경에 요셉과 모세와 다윗 같은 인물의 이야기가 수두룩하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신 것 같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하나님은 삶 속의 해로운 우상을 다루고 계셨다. 

이는 역경을 거쳐야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다

…….(중략)…….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이미 해주신 일을 즐거워하면, 

가장 어둡고 힘들어 보일 때도 꼭 필요한 기쁨과 희망을 얻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가짜 신으로부터 해방된다.

-팀켈러, 내가 만든 신, pp.58-59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비참에서 건져주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모든 것으로부터의 구원과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때때로 험악한 삶의 여정이 우리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게 만들 때가 많지만, 힘을 내십시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결코 나를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바랄 때, 주님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의 선하심과 영광스러우심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3:5)”

김두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