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09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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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3-07-07 17:59 조회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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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기독교적 의미의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감정의 상태가 아니라 의지의 상태로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사랑을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남에 대해서는 사랑을 배워서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감정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죄나 무관심에 지치는 법이 없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또 하나님께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죄를 치료하겠다는 결심을 완수할 때까지 단 한 걸음도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를 향한 목적과 계획을 완수하시기까지
그 완전하신 의지를 그치지 않으십니다
그 완전하신 사랑 안에서
신실하신 주님을 만나고
승리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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