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불러보세요 “주여”!

결승에 대해 김소희는

"끝난 줄 알고 방어해야겠다 했는데

다리가 풀려서 넘어졌다"면서,

"비디오 판독을 할 때 하늘에 대고 '주여!' 했는데

경고를 받지 않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8강에서도 4초 남기고 찼고 상대가 챌린지

카드를 들었는데, 그때도 하늘에 대고 '주여!'

했는데 점수를 받게 돼서 이겼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20160818) 인터뷰 기사 中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49kg급 태권도

금메달을 획득한 김소희 자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우리의 주님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찾는 이에게 응답하심은

다른 이유나 조건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한 주간 하늘을 향해 “주여”라고 외쳐보세요

주님은 분명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실 것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7장 7절)

김두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