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8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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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12-17 13:18 조회3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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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가 공포를 증가시킨다
예기불안은 환자가 자신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과도하게 두려워했던 것에서 유발하기 쉽다.
그래서 완결구조를 가진 악순환이 성립된다. 어떤 증상이 공포증을 유발하고,
그 공포증은 그 증상을 일으키며, 그런 증상의 재발은 공포증을 더욱 심화시킨다.
공포의 대상은 공포 그 자체이다. 환자들은 자주 불안에 대한 불안을 언급한다.
공포에 대한 공포를 자세히 조사해보면, 환자가 불안 발작이 몰고 올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갖는 불안이 원인으로 판명된다.
그 환자는 그 영향으로 실신이나 기절, 심장마비, 발작이 일어날까 두려워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공포에 대한 공포가 공포를 증가시킨 것이다.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빅터 프랭클, p.182
* 믿음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으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가장 무겁게 여기고
주님을 경외하여
주님이 주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소망과 평강을 누리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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