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7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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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11-26 15:24 조회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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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ige et fac quod vis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누구도 자기 생의 남은 시간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그렇게 또박또박 살아갈 밖에요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아야 합니다.

 

나는 매일매일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남은 생 동안 간절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두 가지를 하지 않고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동일, 라틴어수업, p.267

 

* 사랑을 회복합시다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갑시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됩시다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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