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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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11-12 11:54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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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친절한 교회가 되라

 

친절은 큰 교회보다 작은 교회에 더 중요하다.

한 장소에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때는 우리는 단지 청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큰 집단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그런 자리에서는 우리가 좀 더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그러나 집단의 크기가 작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는 인사말을 건네주기를 기대하고, 관계를 맺기를 희망하며, 대화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작은 교회에 처음 발을 들여 놓는 것은 자신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키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작은 교회에서는 숨을 곳이 없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이 작은 교회를 찾아온 이유는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이다

친절한 작은 교회가 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그들의 정신을 일깨우며,

영원한 삶을 위해 그들의 영혼을 준비시키는 과정의 중요한 첫 단계일 수 있다.

 

-칼 베이터스, 작고 강한 교회, 12-13장 요약

* 우리 교회는 친절한가요?

저는 우리 수원천성교회가 참으로

친절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친절한 교회가 됩시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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