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일 칼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2-07-02 16:04 조회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생명의 빵되신 예수
그런데 우리는 교회에 와서 돌멩이를 먹게 해 주시는 예수님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중략)…
교회에서 주어야 할 복지는
돌멩이 빵도 아니고, 먹고 죽을 빵도 아닙니다.
바로 생명의 빵입니다.
이 생명의 빵 자체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가 먹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나누어주신 빵인 그분의 몸과 포도주인 그분의 피를 먹으면,
그것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를 살게 합니다. 영원히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을
그 생명의 빵을 주는 곳이 교회여야 합니다.
-이어령, 먹다 듣다 걷다, pp.82-83
*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생명과 공급을 얻습니다
한주간도 그 주님의 말씀을 붙듦으로
주님께 딱 붙어있어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공급을 힘입으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두열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