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9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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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06-24 13:30 조회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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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도 전생애를 통해 일하셨다
“인간은 유효적 소명을 받기 이전이든 이후이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합당하게 설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의를
자기 자신 안에 전혀 발견할 수 없는 고로, 이 세상에 태어나시던 순간부터 시작하여 십자가에
수치스럽게 죽으시던 그 순간까지 성부하나님을 순종하셨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가 아니면 결코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래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율법과 많은 사람들을 위한 속전으로
목숨을 내놓고 고난을 받으라는 특별한 계명을 그의 생애와 그의 죽음 안에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이루셨다.
이와 같은 완전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롭다함을 얻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하여 우리에게 전가되며,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을 통하여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이 모든 순종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며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사람이 된다.”
-프랑스 골 종교회의(1559) 中에서
* 우리는 예수님의 전생애를 통한 순종으로
죄속함과 구원의 은혜를 허락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일생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큰일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 역사의 주인공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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