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4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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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04-23 10:51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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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회초리에

우리 손을 내미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살펴보시고

괴로움도 주시는데,

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프란키스쿠스 유니우스,

죽음의 질병 앞에서의 고백

 

 

* 유니우스가 죽음의 질병 가운데에서도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은

감동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이를 기억하며 기록하는 고마루스는

그의 신앙을 떠올리며

자신이 유익을 얻는다고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은 우리의 믿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오늘 씨름한 믿음의 현장은

누군가에게는 삶을 믿음으로 살아갈 유익을 주고,

후대에 거룩한 신앙의 씨앗으로 남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이 일에 귀히 들어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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