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4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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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11-13 12:30 조회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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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용할 양식과
다른 많은 일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마음을 다해 “우리 아버지여!”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아버지는 늘 우리가 말씀드리려는
일보다 앞서 계시지만,
우리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을
그분께 가지고 가야만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을 들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것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헬무트 틸리케,
세계를 부둥켜안은 기도, pp.155-156
* 우리의 유일한 양의 문이 되시고,
우리의 유일한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
우리의 삶의 모든 간구를 맡기며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의 삶에 일용할 양식을
돌보시며, 채우시며, 공급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주님을 부르는 한주간의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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