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4일 칼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1-11-13 12:30 조회564회 댓글0건

본문

다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용할 양식과
다른 많은 일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마음을 다해 우리 아버지여!”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아버지는 늘 우리가 말씀드리려는

일보다 앞서 계시지만,

우리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을

그분께 가지고 가야만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을 들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것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헬무트 틸리케,

세계를 부둥켜안은 기도, pp.155-156

* 우리의 유일한 양의 문이 되시고,

  우리의 유일한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

  우리의 삶의 모든 간구를 맡기며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의 삶에 일용할 양식을

  돌보시며, 채우시며, 공급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주님을 부르는 한주간의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김두열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수원천성교회

교회명 : 수원천성교회    교단명 :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신    담임목사명 : 김두열 목사    

대표자명 : 김두열    교회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 59    대표전화 : 070-4067-0191    고유번호:135-82-6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