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4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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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10-23 16:24 조회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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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 모두는 사회적 그리고

공적책임을 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부름 받는 제사장이다.

그렇다면, 목사뿐만 아니라 세례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매 순간 일상 한가운데서 신앙과 지성 

그리고 사회적 인격이라는 시험대 위에 

자신을 끊임없이

올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최주훈, 루터의 재발견, p.133

 

* 참된 교회와 교회된 성도들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아름답습니다

 

  세상과 비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이라 하든지

  우리가 참 신자 됨을 지켜간다면

  세상은 우리의 아름다움을 보고,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영광의 도구로 쓰임 받으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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