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1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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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21-07-10 12:38 조회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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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맡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방법에
삶을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보잘 것 없는 자리에
있는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잘난 자리에 있을 때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는 출발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미 시작하셔서 우리를 끌고 오신 중간 지점입니다.
어디서부터 끌고 오셨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박영선, <구원, 그 이후>, p.22
*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길 힘과 능력,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세속적인 가치와
물질적인 가치로 내 삶을 판단하고,
내 미래를 예단하기보다는
나를 구원하시기까지
이토록 사랑하시고,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신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삶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때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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