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7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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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21-02-06 15:38 조회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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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성도라는 명칭

 

명칭이란

언제나 그것과 함께

사상을 동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이러한 잘못된 명칭이

마침내

상품을 잘못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르크 블로크, 역사를 위한 변명, p.207

 

성도라는 이름과

  교회라는 명칭을

  쉽게 부르고 논하기에도,

  곤혹스러운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도는

  가장 귀하며,

  주님의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곤고한 나날일수록,

  성도와 교회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고

  더욱 성도답게,

  더욱 교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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