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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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20-08-29 17:52 조회6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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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옵소서

 

나에게 주소서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생각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따라서 부를 가진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나눠주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자기의 것만을 구하지 않는 법이다.

포도나무 가지는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포도 열매를 맺는다.

양초는 자신을 소진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준다

 

윌리엄 퍼킨슨, 주기도문 강해, p.157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해설 에서

 

* 고단한 날들을 지내며,

우리가 더욱 해야 할 것은...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하는 것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서로를

신실히 사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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