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7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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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20-06-06 15:28 조회7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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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것은 정말 우리가 생각할 수조차 없는 큰 사랑의 행위이다.
그것은 인성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행위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 속에서 자신을 드리고 죽으셨다.
그런데 이것은 동시에 그분의 신성의 행위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시고
자신의 피로써 교회를 사셨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이로 인하여 그분은 영광스러우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영광을 본다
-존 오웬, 그리스도의 영광, p.159
*고단한 요즘 같은 시절에,
우리가 좀 더 몰입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그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오늘 우리에게 발견되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더욱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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