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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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20-05-09 16:23 조회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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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하시는 하나님

 

쯔빙글리가 뼈 속 깊이 체험했던 하나님의 영적 말씀은 자신의 모든 인간적인 욕망과 의지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 오직 하나님의 뜻만으로 채워 넣을 때, 비로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쯔빙글리는 처절한 흑사병과의 사투를 통해서 이와 같은 신앙의 진리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병마와의 사투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으며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Din haf bin ich, Mach gantz aid bich!

저는 당신의 그릇(토기)입니다.

만드시든지, 아니면 부수어버리소서!

 

-안명준 외 17조용석,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 p.149

 

*신앙생활은 신비롭습니다

삶이 고단할수록 은혜가 더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속하여졌음으로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어렵지만, 곤고하지만

더욱 주님을 붙드세요

여호와라파(치유)의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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