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9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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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20-02-08 17:27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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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함을 끌어안는 신중함

 

단순한 생각과 단순한 해결책을 조심하라

역사는 단순한 유토피아적 시각으로

끔찍한 행동을 정당화한 사람으로 가득하다

'복잡함'을 끌어안아라

여러 생각을 섞고 절충하라

문제는 하나씩 사안별로 해결하라

 -한스 로슬링, Factfulness, p.288

 

 

* 전염병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국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차분히 그리고 신중히 행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단순히 발현되지 않습니다.

문제란, 다양한 상황과 조건의 복잡한 부산물입니다.

복잡함을 끌어안고,

기도하면서 모든 일들을

신중하게 또한 조심스럽게 감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다시 새로운 해결책을

찾게 하실 것입니다.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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