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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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천성교회 작성일19-08-25 15:44 조회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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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

  눈이 태양과 같지 않다면

우리가 어떻게 빛을 볼 수 있겠는가?

우리들 속에 신 자신의 힘이 살아 있지 않다면,

신성이 어떻게 우리를 매혹시키겠는가?

                                     

                                                -괴테, ‘색채론’, p.40

 

 

 

 

 

* 괴테는 고대의 신비주의자 플로티누스를 인용하면서,

동일한 것이 동일한 것을 알아볼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을 느끼고, 주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이유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cf.고후13:5,2:13)

때때로 삶의 고단함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멀리 계신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어디에나 계십니다

 

한주간도 언제나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1:6)”

            

                                                                   김두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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