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교회에서 저소득 노인 30명을 초청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수원천성교회는 30일, 매탄3동 저소득 노인 30명을 교회에 초청해 '사랑을 전하는 즐거운 점심'을 진행하였다.

매탄3동에 위치한 천성교회 김두열 목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어려운 이웃 후원 및 저소득 반찬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천성교회는 저소득노인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밥, 샤브샤브,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성도 10명이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보냈다.

천성교회 김두열 담임목사는 "오늘 즐겁게 식사하시며 담소 나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저소득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 나눔에 관심을 갖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